안녕하세요!
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머니포캣입니다!

이틀 동안 일이 좀 있어서 포스팅을 못했는데
오늘은 더 알찬 내용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!
오늘 우리가 공부할 경제용어는
국가신용등급입니다.
단어만 봐도 '국가의 신용등급에 대한 거겠구나'라는 느낌이 드실 텐데
바로 들어가 보시죠!
목차
▶ 국가신용등급
- 국가신용등급 정의
- 국가신용등급 평가 기관과 등급
- 현시점 미국의 국가신용등급
▶ 국가신용등급 (Sovereign Credit Rating)
- 국가신용등급 정의
네이버 어학사전에 따르면, 한 나라가 채무를 이행할 능력이 얼마나 있는지를 표시한 등급 이라고 합니다.
국가신용등급은 해당 국가의 경제·재정 상황 등을 토대로 분석하여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!
그럼 국가신용등급은 어디서 평가하고 등급은 어떻게 나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- 국가신용등급 평가 기관과 등급
대표적으로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는 기관은 무디스(Moody's), Standard&Poor's(S&P), 피치(Pitch)가 있습니다.
아래 자료는
각 단계에 대해 표로 정리한 자료인데
BB+를 기준으로 Junk 표기되어 있죠?
쉽게 말해 투자하기엔 위험 부담이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!

국가신용등급은 알파벳 A~D로 표기되며,
AAA(최상 등급)에서 D(최하 등급) 총 10단계로 나눠집니다!
세부적으로는 + 또는 - 기호가 붙을 수 있습니다.
그런데 여기서 +는 어떤 관점에서 보냐에 따라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!
예를 들어
AA → AA+ 단계로 상향 조정되면
해당 국가의 채무이행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뜻이지만
AAA → AA+ 단계로 하향 조정되면
기존 채무이행 능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뜻이 될 수 있습니다.
그러니 기존 관점을 잘 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맞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!
참고로 한국은 현재 86/100으로
S&P : AA
Moody's : Aa2
Pitch : AA-
평가받고 있습니다
- 현시점 미국의 국가신용등급
최근에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는 기관 중 무디스(Moody's)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하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을 했다고 합니다.
국가신용등급이 부정적이거나 강등이 될 경우
신뢰도가 낮아지므로
이자율이 상승할 수 있고
투자가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
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경제대국인 미국의 경우
달러가 기축통화로 쓰이기 때문에
상대적으로 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낮고 회복도 금방 할 수 있습니다.
*기축통화 =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
오늘은 국가신용등급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.
공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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